솔직히 말해..
톰 어린 시절부터 외모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고 살아왔었을걸요.
지금이야 필적할 상대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밴드가 되어있지만..
그 이전.. 특히 오른쪽 눈의 비정상에 대한 트라우마는
아마.. 엄청났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릴 때 별명이 사라만다(도마뱀)이었죠..)
그거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면서요..
인터뷰할 때 이런 말도 했다죠.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 부터 남이 때리고픈 생각이 들게끔 하는 얼굴로 태어난다.'
톰 자신에게 한 말은 아니었지만 그런 말을 외우고 있을 정도면....
더구나 여자같이 키도 작지요...
하지만.. 역으로 그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시켜 세계 최고가 되었으니
오히려 복받았다고 해야되나.. 전화위복이라 해야되나..
인생살이 새옹지마라고 해야되...퍽퍽...#.0
솔직히 톰의 목소리 들어보면 세상사의 모든 아픔은 거의 다 격어본 사람 목소리 아닌가요?
살아오면서 아픔만 있었던 사람같아요..
데뷔때만해도 밴드 컨셉이 거의 패배주의에 가깝지 않았나 싶은데..
근데 요즘들어 목소리가 굵어지면서 정치적인 메세지나 내뿜고..
이거 아주 안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