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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 님께.

loser1998-09-19 18:45조회 0
윽!! 전 사실 라디오헤드에 대해 빠삭하게는 모릅니다. 뭐 물론 그들의 앨범과 싱글들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디스코그래피를 좔좔 꿰고 있진 못하지요.하지만
인터넷 사이트에 가면 깔린게 다 그걸테지요?

음. 이 기회에 라디오헤드 도사가 될거 같네요. 녈심히 공부한 후에 (이 시간에도 깨어있지 않습니까? 벌써 새벽 네시가 다 되어 가네요.) 바로 올리겠습니다.

톰 요크의 성장과정에 대해 일단 좀 말하고 가죠. 그의 한쪽 눈은 갑상선이상으로 인한 거라네요. 어렸을 때부터 그랬는데 뮤직 비디오도 자세히 보시면 그쪽 눈이 안 감길 때가 있죠.(악취미다하고 돌 던지실 분들이 있을지도..흑. 그러나 전 그 눈을 사랑한답니다. 여기 누군들 안그렇겠어요. 그죠?) 이것때문에 이지메를 많이 당한 편이랍니다. 눈뜨고 있는 꼴이 건방지다 뭐 이런 소릴 많이 들었다네요. 그래서 현재도 톰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건방져 보인다'라는 말이래요. 이걸 읽은게 아마 인터넷사이트상의 스핀지 기사였던듯(제가 라디오헤드 퀴즈니 뭐니 하고 떠들어 댈때 거기서 발췌했었죠. 네. 그것도 올리겠습니다.) 그가 just 같은 비디오에서 일부러 클로즈업해서 얼굴을 비춰준건 자신의 유머감각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여겨지구요. 전 처음에 그 장면보고 엄청나게 웃어댔답니다.(돌 던지지 마세요. 야유가 아닌 즐거움에서...)

비행기.자가용 공포증도 있고 그래서 절대로 기차만 탄다는군요. 비행길 탈 일요 있을텐데. 우리 나라오긴 다 틀렸죠?

라디오헤드의 진가를 일찍부터 높이 평가하다못해 숭배했던 이가 있으니 그건 저 바보같은 평론가들도 아니고 미국 얼터너티브의 대부이자 록 역사상 길이 남을지도 모르는(?) REM입니다. 이 밴드의 카리스마가 쎈 보컬리더 마이클 스타이프는 라디오헤드가 2집을 내고서도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을 때 직접 미국으로 불러들여 함께 공연을 다녔고 어느 공식석상에서나 그들을 숭배한다고 말하길 주저하지 않았다네요. 알이엠의 노래 성향이 어느 정도 라디오헤드의 그것과 같은 맥락에 닿고있긴 합니다. 이들은 미국 밴드의 특성상 약간 컨트리적인 냄새도 풍길 때가 있지만...

그리고 톰 요크는 풍기는 이미지 그대로 그닥 활달하거나 한 성격은 아닌걸로 스핀 지 기자를 묘사했습니다. 가사는 톰이 전담하고 있구요. 작곡에도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보통 외지 기자들이 인터뷰를 할때 한 밴드내에서 집중공략하는 멤버는 보컬도 보컬이지만 작곡하는 사람도 똑같이 다루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음. 되는대로 조금씩 정보를 입수,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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