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da wrote:
> 그래.....어찌보면 잘된일일 수도.....
> 생각이 통했을까?
> 아님 나의 이런 불안함을 눈치채고, 먼저 선수를 친걸까?
> 어제 여기에 막 글을 올리고,
> 학교에 가서 책좀 반납하고......
> 그리고는 커피를 마시다 이넘이 보낸 몇개의 문자를 확인했다.
>
> 나한테 자기가 부족한거 같다
> 그냥 예전처럼 좋은 친구로 지내자
> 비오는데 미안하다.
> 너랑 얘기할 자신이 없어 전화는 꺼놓겠다.
>
> 모.....대충 이런얘기였다.
> 참나~ 이런 쉐이를 봤나.......
> 너무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다.
> 그냥 웃음만 나왔다.
> 어쩜 내가 이런넘이랑 사귈수가 있지.....
> 너무너무 비겁하고....저질....최악이다.
> 나에겐 어떤 생각의 여지조차 남기지 않고 혼자 정리하고
> 알아서 다해버렸다.
> 같이 있던 사람에게 물어봤다.
> "나 채인거지?"
> "응..."
> 이런 씨바.......
> 옆에 있음 정말이지 목이라도 졸라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 어떻게 해야하지?
> 이런 거지같은 상황......
> 근데 같이 사는 친군 오늘부터 제주도로 여행갔구,
> 인생상담해주시는 회사 아저씨두 오늘부텀 휴가다.
> 며칠동안....철저히 혼자다....
> 어떻게 견뎌낼까.....
> 아니 이 구렁텅이에서 어찌 해어날까....
>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는 거지?
죽여버려여!
미친놈..주겨버려!
썅 망할 개 아들같은놈!!죽어라죽어라죽어!!
개싸이코 망할 호러자식~!
님,어여 싹다잊어버리세여!
쳇팅두하구 그러면서 기분푸시구여!
친구들도 마니마니만나시구 그러세여!
개아들같은넘 죽어라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