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생각을하세요..
참 슬프군요.
겉모습이 중요하긴하지요.
하지만 예쁜 여자들은 곧 늙게될것이고
아름다운 꽃들도 언젠가 시들것이고..
그런거에요.
don't cry.
당신도 정말로 소중한 존재랍니다.
정말 소중한 존재인데 왜 자신은 그걸 모르시나요.
사람들의 눈초리는 신경쓰지 마세요.
그 많은 사람들중에 당신의 연인도 있을거고
친구도 있을거예요.
반드시..
울지말아요.
지렁이 wrote:
> 오늘 또 다시 펑펑울었다 하하하하 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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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 여자들을 보면 미안하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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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그들에게 열등하고 궁핍하고 흉할정도로 외모를 가진 나의 외모를
>
> 비춘다는것은 그들에게 분명히 엄청난 시각공해를 주었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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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 여자들을 보면 정말 미안하다. 그런 여자들이랑 손이나 잡아볼수있을까?
>
> 아마도 나의 흉칙하고 괴상망칙한 외모를 보면 손잡자고 하면 기겁부터하겟지.
>
> 이쁜 여자애들보다보면..
>
> 나란놈은 저런 여자애들이랑 얘기도 못하고.. 쓰레기,재활용도 안되는
>
> 산업건축폐기물같은 존재니까.. 뭐 자살은 하자는건 아니다.
>
> 예전에 자살시도를 9번한적이 있다. 근데 자살은 하지마라.
>
> 아까 어떤 미친새끼가 지 죽여달라고 글을 올렸는데 븅신새끼 죽음의
>
> 순간이 얼마나 두려운지 아냐.. 씨발 숨안셔지고 왼쪽팔에선 피가 솟구치고
>
> 눈코입에선 형용할수없는 울음이 나온다고 생각해봐라..그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
> 난 그걸 9번이나 했는데 하늘의 뜻인지 날 안죽이더라 씨발 -_-;
>
> 그래 좆같은건안다..그래도 우리는 지렁이니까 자학하며 땅밑에서
>
> 살아야지.. 그냥 일하면서 땅밑을 가꿔서 기름지게 해주는 지렁이가 되는
>
> 것만으로도 기쁜거같다. 뭐랄까 신분은 언제나 살아있는거같다.
>
> 걔네들인 인도에서 브라만계급이라면 우리는 천민중에서도 최하층열등천민.
>
> 나는 낼 아침도 공부하러가면서 이쁜여자들보면 고개를 숙일거같어..
>
> 그러면서 눈물을 훔치겠지, 그런 애들 정말 행복하게 살아야되는데
>
> 나쁜놈들 만나서 나쁜짓하고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퍼.
>
> 차라리 내가 대신 내 목을 끊어서 그런 애들 행복하게 해주는게 낫지.
>
> 그럼 오늘밤도 즐겁게 눈물과 보내자. ^^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