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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역사적 평가'라는 것을 아시나?

Tomorrow+Never+Knows2001-08-21 18:52조회 54추천 4423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사이가 세상에 크게 알려진게 비틀즈 해체를 향해 달려가고 있던 68년 무렵이었죠.(69년에 활동을 중단했고 70년에 해체를 공식발표했죠.)
64년에 비틀즈 열풍이 전세계를 휩쓸었을때 일본도 거기에 비켜가지 않아서 엄청난 수의 비틀즈류 아이돌 밴드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하고 비틀즈가 일본에서 공연을 가졌던건 66년이고.
이 때 일본에서의 살인적 반응에 극우 세력들이 열받아서 온갖 저질 행태를 부렸다고 하죠.
앞에서도 말했지만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사이가 알려진건 68년입니다.
즉 존 레논과 요코 사이가 쫙 알려진 68년 이전,이미 64년부터 일본에서 비틀즈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는 말이죠.
하루키 같은 사람만 봐도 어릴때 비틀즈 영향 엄청나게 받은 '비틀즈 세대'임을 자처하죠.
그리고 오노 요코는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에서도 그다지 스타가 아닌걸로 아는데요.(존 레논의 부인으로써만 유명하죠.)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것도 같고.(비틀즈팬들을 봐도 그렇고 외국 잡지 같은데서도 존 레논 솔로 앨범에 요코 목소리 섞이면 "혐오감을 주는"이란 표현을 서슴치 않더라구요.)

그리고 일본은 메이지 유신 때부터 영국보다 독일쪽에 더 친한척 하지 않나요?(같이 세계를 상대로 전쟁도 한번 벌이고)
현재 일본 제도의 그 기본,기틀이 대부분 독일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 일본이 거의 국민적으로 비틀즈를 받아들이게 된 계기는
> 레논이 아내로 일본인 여자 오노 요코를 얻은 데에서 찾을수도 있다고 보는데.-_-;
> 영국이 지네랑 같은 섬나라라는 이유만으로 엄청 친한 척하는 것과 비슷한 사고로
> 꽤 과학적으로 보여도 미신과 민간적 요소가 산재하는 거죠..
>
> 계기가 뭐든 간에 그로인해 진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득이라고 저는 생각됩니다마는.
>
> 에드 오브라이언이 예전에 말하길 톰은 이미 존 레논이나 데이빗 보위 등 그 반열의 유산에 올랐다고 평가한것 같은데..
>
> 뭐, 라디오헤드 우파인 Q매거진에 실린 거긴 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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