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래쉬 메틀은 듣지 말아라.
그 음악은 너를 난폭하게 만들 것이다.
그 말은 믿지 않았습니다.
듣고 듣고 또 듣고... 나는 점점 참을 성이 없는 아이가 되어 갔습니다.
라디오헤드를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적당이 스래쉬 메틀에 이력이 났었답니다.
질렸어요. 그리고 라디오헤드만 죽어라 들었습니다.
지금 나는 패배자 의식이 강하게 깔린 어른이 되었습니다.
우연일지 모릅니다.
사춘기때의 방황 오만함, 어른이 되면서 점점 느끼는 사회에 대한 패배색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요.
그냥, 음악에 따라 내 성격이 변했단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