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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유로운 발걸음

플라스틱나무 2001-05-18 13:48조회 58추천 231
엊그제 유치원때부터 만나 친구한 넘 군대 보내고 왔습니다.
그 넘 훈련소 들어가는 마지막 뒷 모습 보니 눈물이 절로 나더군요.
그냥 내가 왜 우는지도 모르겠는데 눈물이 나는 것 말입니다.
참 슬펐어요.

군대에 간다는 것. 너무 억울한 일이더군요.
대한민국의 신체건강하고 빽, 돈 얼마 없는게 죄겠지요.

항상 나는 주위에 얽매이고 덜 혜택 받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자유로운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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