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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생님께.

이름 2001-05-29 13:28조회 136추천 535
수학선생님.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죄송하지만 저는 수학을 배우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수학은 그리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인생에서는..
어떤 수학의 법칙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수학자에게는
수학이 인생의 철학이며 목적입니다.
그런데 제 인생에서는 또 다른 무엇이 목적이거든요.
수학을 못한다고 해서
저를 모두 안다고 하지 마세요.
저한테는 수학자가 못하는 무언가가 있거든요.
제가 못하는 수학을 수학자가 잘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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