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save me? ....

철천야차 2001-06-18 10:26조회 103추천 1397
오늘..음.. 다소 심란하다..;;
Oh.. shit.....





하나 미리 알아 둘게 있죠
내꿈은 현실가운데 붉은 와인이 스며든 혈관처럼 평화로운 안식의 공간

그렇지만 두려워 말아요
누구도 위험하지 않죠 단지 꿈과 현실의 높은 벽이 내게만 낮을뿐 그뿐

혹 내가 맨발로 어딘갈 향한데도 그래도
깨우지 말고 날 지켜만 보아요 마치 조금 더 긴꿈이 우리 삶의 영원을 빌듯이

사람들은 깨어 꿈을 꾸죠
꿈보다 더 꿈같은 꿈
아름다운 저 불꽃을 끌어안을 나방의 처절한 믿음

위경련을 부르는 계획들
계획을 부르는 계획 단지 계획뿐이죠
바벨탑의 경이로운 구원을 믿는......

혹 내가 해일을 향하여 헤엄쳐도 그래도
깨우지 말고 날 지켜만 보아요
마치 조금 더 긴꿈인 우리 삶의 영원을 빌듯이






난 조규찬의 가사가 좋다.
단지 아름다운 가사만 찾는다면 다른 것이 많이 있지만..
그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참 재미있다.. 조금은 뿌듯하고.. (신해철과는 다르다..)
얼핏 라디오헤드(아니 사실은.. 많은 서양의 뮤지션들)의 냄새도 나고
곡과 가사 모두..

아..휴..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