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나도 amnesiac을 구입했다.

[rh]싸양. 2001-06-20 14:51조회 87추천 1452
아직도 잘 모르는 내 친구들은...
빨간 책자를 보고...무엇이냐 물었다.
나를 아는 내 친구들은 ..
"아 니가 조아하는 그 그룹?"
이렇게 물어보았다...
나름데로 라디오헤드에 대해서 안다는 친구가...
이번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를 봤다고 자랑을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앨범에 대해 오버액션을 꾸미는 바람에..
구역질이 났다.
내가 싫어하는 친구에다가...
알지도 못하면서...노래도 하나 아는거 없으면서...
괜히 오버액션...
하이튼 난 이번 타이틀이 무엇인지 몰랐기때문에..
그친구에게 노래를 들려주며 물어봤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어 노래는 잘모르겠다...그냥 뮤직비됴만봐서..
웃기지도 않게 앨범산기분이 찌그러드는 느낌이었다.
하이튼 그렇게 잽싸게 이어폰을 뺏어서 못듣게 하고..
내가 듣기 시작했다.
내친구들은...앨범 자켓...빨간책을보고는...
멋있다...누구야? 이런 질문과함께...책에서 냄새난다는 소릴했다.
내가 앨범을 산날은 18일. 월요일이다.
앨범이 나온것을 안것은 15일이다.
일요일날은 모의고사보느라 못샀고...
토일날은 돈이 없어서 못샀다.
그래서 하이튼 비오는 월요일날 우산쓰고 저녁청소시간에
밖에 나갔다...재수없는 아줌마가 하는 음반집 말고..
어떤 언니가 하는데를 갔다.
거기에 라디오헤드신보...라고 써있었다...물론 기분이 조았다.
그래서 들어가서 돈 딱던지고 빨간책 들고 왔따.
포장지에 붙어있는 딱지를 책 안쪽으로 붙였다.
버리기 아까워서...
하이튼...
조았다.
이제 진짜 노래를 들었따.
처음엔 어지러웠다.
음이 멋있었다.
암네시악이 뭔지 몰라서 찾아봤따.
암네시아는 나와있고 파생어에 암네시악 이 있었다.
기억상실증...건망증이란 타이틀...
내용물의 소리들과 어울린다고 생각되었다.
그렇게 그날은 잘 들었고..
지금도 듣는다.
근데 화가나는것은 우리언니가 cdp를 망가뜨려 버렸다.
그래서 나는 들고 다니며 들을수가 없다.
이럴땐 md가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듣구 있지만...
어느 한 친구에게 들려줬다.
신기하고 노래도 좋다고 했다.
방금 우리 언니가 이 노래보고 개가 짖는거 같다고 했따...
확....
하이튼...
기분나쁘지만...내가 조아하면 그만이니까..
우리언니도...오버액션을떤다.
하이튼...
지금 듣는 노래는 너무 맘에 든다.
솔직히 kid a 는 나도 실망이었다.
이번 암네시악에서는...
키드에이느낌...그러니까 신비함이라고 해야하나 하이튼 그런것에...
알수없는 슬픔이 너무나 많이 깃들여져 있는듯하다.
그리고 소리에 다양한 변화를 준것 같다.
내가 일본 그룹 아라시중에 니노미야 카즈나리라는 애를 조아해서..
그 아라시 노래를 들었는데...
진짜 라디오 듣다가 아라시 들으니까 아라시가 짜증났다.
일본은 락만 쫌 들을만한거 같다.
하이튼 귀여우니까 조아하는거고...
이런 소리는 어떻게 만드나 정말 궁금하다.
영화음악에 잘어울린다.
으...
암네시악.
근데 궁금한게...
이 앨범중에 혹시 영화음악에 쓰인 노래있는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노래가 나오길래...
2번...
최근에 내가 본 영화...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키아누가 구린역할로 나오는 영화에서...
비슷한 노래를 들은것 같다.
하이튼...
늦은시각..
오늘은 공부를 안하고 여기서 시간을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