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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년후에 어떤 모습일까?

철천야차 2001-07-05 03:42조회 115추천 2024

집에 내려와서, 조금은 한가한 시간을 갖고 있다.
조금은.. 한가하다.(놀라운 일이다..-_-;;)

동생이 The Bends,Ok Computer가 너무 좋다고, 열심히 듣고 다닌다.
기특한 녀석..;;
이 녀석은 에쵸티광팬인데.. ㅡ.ㅡ;

내가 락을 주로 듣는 반면
이 녀석은 힙합,R&B음악을 주로 듣는다.
덕분에 서로 이것 저것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좋다.

비가 온다. 크크.... 좋다.


자신감인지 자만심인지
어떤 친구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씁쓸하다

왜 세상은 그를 안절부절하게 만들었을까..
꼭 그런식으로 존재를 증명해야 하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책장에 꽂혀있길래 읽어봤다.
이런..
이렇게 쓰레기같은 책인줄 몰랐었다..

훗.. 처세라..
엿이나 먹어라지..


난 2004년에 어떤 모습일까?

96년.
그 프로젝트에 의하면
난 지금쯤 최소한 석사학위는 따 놓아야 한다.
생각해보면 참 지랄같은 짓이였다..
내 두되는 성장이 느려서 아직 정신연령이 17세밖에 안된다.
난 아직 젊다.



여기는 57분 교통정보 대신에 일기예보가 나온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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