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디 씬의 차세대 밴드. 라디오헤드, 트래비스, 제프 버클리의 장점만을 가져왔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콜드플레이의 데뷔작 리패키지 앨범. 슬림 케이스의 보너스 CD가 수록됐다.
영국 인디 씬의 차세대 밴드, 콜드플레이. 라디오헤드(Radiohead), 트래비스(Travis), 제프 버클리(Jeff Buckley)의 장점만을 가져왔다는 찬사를 받은 콜드플레이의 데뷔작. 2001년 7월 보너스 트랙을 수록한 리팩키지로 재발매됐다. 2001 NME 어워드로부터 'Best New Artist'와 'Best Single' 부문을 수상하고, 2001 브릿 어워드로부터는 라디오헤드를 제치고 'Best British Group'과 'Best British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인디 출신의 콜드 플레이는 차세대 영국 밴드 중 영국 평론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밴드 중 하나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 앞에 먼저 등장하는 라디오헤드, 트래비스, 제프 버클리는 찬사이기도 하지만 족쇄이기도 하다. 밴드를 리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프론트맨인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의 송라이팅은 분명 선배 밴드들과 유사점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유별난 성격의 소유자이면서도 오아시스(Oasis)처럼 잘난 척하지 않는다. 그의 '조용한 카리스마'가 그대로 녹아 있는, 어쿠스틱과 일렉트릭을 오가는 말끔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앨범. 거기에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나 포커파인 트리 (Porcupine Tree), 플레이밍 립스 (Flaming Lips)까지 연상시키는 사운드는 이들의 차기작에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든다. 이 데뷔 앨범은 그 전에 발표했던 EP 등에서의 싱글을 모아놓은 듯한 인상이 짙다. 즉, 각 트랙들의 시간차가 크다는 것. 결국 온전하게 완성된 콜드플레이의 앨범은 두 번째 앨범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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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고싶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