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생의 소원은 이나라를 뜨는것이다.
이나라를 떠서 아무도 모르는 딴 나라가서 딩가딩가
글케 살구 싶다.
근데 난 비행기두 한번밖에 못타봤다.
여권두 없다.
딴나라갈 아무런 준비도 되지않았다.
그냥 뚝 떨어지기만 바랄뿐,
혹여나 그런일이 생긴다 하더라두
아마도 난 굶어 죽던가
미아가 되서 ....어딘가 구석에 짱박혀있을지도 모를일이다.
그러면서도 막연히 가고 싶다.
이나라가 아니면 잘 살수있을것 같다.
별자리운세를 봤더니
내가 나갈운이란다.
아무런 상관이 없어도, 가령
시골에서 열씨미 농사를 짓고있다하더라도
언젠가 우연찮은 기회로 꼭 나가게 될거란다.
난 그것만 믿는다.
너무 한심하지만서도......
그렇다고 내가 이나라를 시러하거나,
모 그런건 아니다. 딴 나라라고 해도 일본은 절대루 시르니까.
단지.....아는 사람이 많은 여기가 시른거 뿐이다.
난 단지....그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을뿐이다.
훗~ 정말 모르는 사람들속에서 내가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