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봉사활동으로 경찰서를 갔다왔다.
전경, 의경들이 있는 곳이었는데
평소에 그렇게 싫어하던 경찰들이 거기선 왜그렇게 멋지게 보이던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데
뒤에서 워드 치고 있는 오빠가 정말 멋졌다.
옆에서 좀 지위가 높은 아저씨가
그 오빠한테
"니 몇살이가?"
"22살입니다"
그리고 나한테
'니는 몇살이가?"
"18살 인데요."
아저씨 왈.
"4살 차이는 뭐도 안보고 간다드라."
하고 말할때 정말 기뻤다.ㅠ_ㅠ
실제로 4살 차이 나면 징그럽긴 하지만, 그래도 멋져보였다,
그리고 아저씨가 말했다.
"여기 140명 정도 있는데 쫙 부를테니까 하나 골라라"
라고 그랬을 때 "네!!!!!!!!!!!!!!!!!!!!!!"
하고 대답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웃기만 했다.
앞으로 봉사활동은 무조건 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