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하다
왜 이렇게 속이 답답하지..?
지금 나를 위해서 내가 해줄건 아무것도 없어
내게 필요한 건
숨통을 트이게 할 수있는 맑은 공기뿐인데
난 이 필요한 것을 내게 줄 수 없어
내게 있는 것이라고는
작은 교실에 빽빽히 들어차 있는 45명의 끊임없이 지저귀는 새들과
에어컨 바람 뿐이거든
가슴이 답답해..
누가 내 마음에 크게 구멍좀 뚫어줄래?
그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터질것 같아
사람들 하는짓을 보고 있자면 너무 답답해
내가 딛고 서있는 이 사회도..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나
난 지금까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가
왜 살고있고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오늘 밤도 쉽게 잠을 이루진 못하겠군..
지치지도 않고 울어대는 귀뚜라미의 소리가 서글프게 들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