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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른함.....

dadada 2001-08-24 00:25조회 68추천 4523
선배의 끈으로 여기서 알바로 일하게 된지, 이제 두달이다.
같이 알바하는 사람이 나까지 셋인데, 다들 학생이라, 7월25일 후면
다들 학교로 돌아간다.
나두 물론 그래야겠지만, 돈벌어서 배낭여행 가겠다는 일념으로
휴학을 한터라, 더 일을 하게될지도 모르겠다.
근데....문제는 이게 아니라....
사는게 너무 단조롭다는거다.
물론 동생이 병원에 있고, 집엔 공사를 하느라 정신이 없고....
그렇지만, 결국 난 회사가구 퇴근하구....그게 다다.
영어공부한다고 해놓구, 이젠 테잎듣지두 않구
책은 손에서 멀어진지 오래구....
영화? 운좋으면 주말의 영화나 한편볼까?
오로지 하는거라곤 전철타고 왔다갔다하면서 rh듣는거 밖에 없다.
에구.....왜이러지....
책두 읽구, 영어공부도 열씨미 하고...
암튼, 열씨미 바쁘게 살구 싶은데....
이 생활에 너무도 익숙해 져버리고 있다.....
찌뿌둥한 몸에 몽롱한 정신까지.....
뭔가 개운한거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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