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외출.

담요2004-01-25 08:28조회 745추천 31
아, 이것 참...
세뱃 돈 받은지가 엊그제인데...
돈 생기니까 제가 안불러도 너도 나도 만나자고 하는군요;
(돈 없을땐 불러주지도 않는 것들이...!)
화요일은 방위로 근무 중인 친구 녀석이 오랜만에 얼굴이나 보자는 바람에.
약속이 하나 더 늘어버렸습니다.
포차에서 소주나 빨자는데... 동대문 운동장까지 가야한다는 압박이.
그리고 오늘의 외출로 돈이 바닥을 드러낼 것 같기에...
상당히 불안합니다만.
일단은 놀고 보렵니다.

방금 목욕탕 갔다왔어요.
집에 아직도 물이 안나와서 다녀온 것이지요.
어제는 그냥 머리도 안감고 세수도 안하고 놀다 왔는데. (...)
차마 이틀 연속으로는 그렇게 못하겠더군요.
그런데 집에 다시 돌아오니... 슈퍼 마리오 형제를 불러서 다 고쳤다고 하네요.
물이 콸콸 나오네요.
쓰읍.

다녀와서 또 '일기' 남길께요. :)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2

D2004-01-25 09:32
저도요-_- 괜히 자주 부르고 그러네;;

왕따였던 제가-_- 요즘 자주 나가니까 엄마가 저를 안쓰럽게 쳐다봐요.
나가서 돈 다 쓰는 거 아니냐고;;;;;; (딸을 아주 ㅇㅁㅇㄻㅇㄴㄹ 취급하는;;;)

결국 월, 화까지 약속 다 잡고T_T 오늘은 약속 취소하고.. 어제 나가고. 헤휴;;;
배추2004-01-25 13:10
바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