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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법자의 소심함..

@hn2004-01-27 11:39조회 849추천 29
가평에서 기차를 탔다.

뭔 놈의 기차이용객이 많은지 입석을 끊고 짐가방에 앉은 채로 청량리까지 갔는데... 담배를 피워 달라고 'my iron lung'이 졸라댔다.

뭐....어쩌겠어... 디스 한 가치 입에 물고 뻐끔거리는데....

저 언저리에서  역무원 아자씨가 터벅터벅 걸어오고 있었다.

뭐.... 어쩌겠어... 담배를 댑따 던져버렸는데 불도 안끈채로 던졌는데...

순간 ' 마석역에 화재...담배 불에 의한 화재로 추정... 지문감식 결과 서울에 사는 안모씨로 밝혀져...방화죄로 구속영장 청구...'  

  이런 생각이 주마등처럼 뇌리를스쳐 가는데.... 죄 짓고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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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담요2004-01-27 12:04
담배피면 안되는건가요?;
전에 놀러간 사람들이랑 다같이 피웠었는데...;;;
kashina2004-01-27 14:56
어라,..제대하였냐? --.--a 왜 요즘 연락이 없느냐. 보고싶어;
@hn2004-01-27 15:22
전화번호를 잃어버렸어요...
011 660 0907로 전화하세요...제 폰입니다.
라디오헤드2004-01-28 01:00
기차뿐 아니라 대다수가 이용하는 곳은 다 금연구역입니다
걸리면 벌금내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