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부끄럼햇님씨2004-02-07 12:07조회 370추천 15
부산 구석 반송동
거기서 서동으로 삥 둘러서 명장동 연산동을 거쳐서 양정까지 갔다가 왔다
얼어죽는줄 알았다
원래는 우리아파트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간거라서
지갑도 안들고 나오고
옷도 대충 걸치고 갔는데
나갈데가 있다고 해서
갔다왔다
바람도 무지불고
중간에 아직도 쌓여있는 흙이랑 낙엽때문에 오토바이가 미끄러져서
사고 날뻔했는데 (아니 조그만 사고가 났다고 하는게 좋을라나)
뭐 오토바이만 조금 망가지고 사람은 괜찮아서 다행
아 정말 추웠다 안 그래도 그냥 걸어도 추운 날씨였는데
집에 올때는 차도가 텅텅비어있어서 엄청 빨리달려왔다
오늘 알아낸건 뒤에 탄 사람은 손 놓고 있어도 아무 무리 없다는 거
아 감기 걸릴까봐 무섭다
오늘은 따뜻하게해서 일찍 푹 자야지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2개
조영길2004-02-07 12:08
그러게 친구를 잘사귀어야 한다니까...
D2004-02-07 13:11
우우우우. 우리집이랑 좀 멀다. 서동이랑은 가까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