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스물..
처음으로 썰매를 타봤다.
막대기 두개 쥐고.. 썰매는 왜이리 작은것밖에 없을까..라고 생각하며..
얼음판 위에서 썰매를 타 본건 태어나서 처음이다.
얼음판이 깨질것 같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어린애들밖에 없는데 괜히 창피하기도 하고,
기타 등등..
역시 체력의 한계인가..
30분정도 탔는데.
아.. 손아파..
그러고 그만탔다.
얼음판위에서 육지로 올라오고 나니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썰매타고
고등학교 남학생들은 어찌나 잘타는지.. 힘이 넘치더라.
씁쓸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