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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

lullaby2004-02-11 11:16조회 421추천 15
수능 끝나고 일거야 아마도

뭐 수능 끝나니깐 놀고 싶어져서 맨날 막차타고 집에 들어가고

집에도 안들어가고 놀았던 적이 많았었어.

그날도 뭐 그닥 특별한일 없이 집에 막차 타고 들어가고 있는데

잘 가고 뭐 전화도 하고 조잘조잘 하하 그러고 갔어

역에서 집으로 걸어가려는데

왠 아줌마가 차에서 내리더니 몇살이니 막 이런거 물어보면서

호스트바 데리고 가려는거야

막 당황 했어

나 고등학생인데요 하고 도망갔음

아 그 날의 기억이 떠올라

어렸을땐 이뻤나봐 나이 드니깐 얼굴이 말하는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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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배추2004-02-11 11:18
자랑?ㅎㅎㅎ
lullaby2004-02-11 11:56
그때 진짜 무서웠는데..ㅡ_ㅡ;;
포르말린2004-02-11 13:01
정말 자랑!ㅋ
D2004-02-11 13:16
-_-;; 그러니까~ 경아언니라니까. 흐흐흥;
SENG2004-02-11 15:31
일찍 일찍 댕겨야죠!
psyche2004-02-11 17:11
맞아요.. 우리 엄마도 나한테 일찍 다니라 그러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