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라는 것
암울한생물2004-02-13 15:14조회 481추천 16
수, 금요일을 종일 밖에서 보냈다.
꼭 봐야 하는데 밀린 친구들도 만나야했고,
신입생 맞이 준비도 해야했고,
개인적으로 해야할 일도 몇가지 있었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종일 밖에서 보냈다.
목요일이 그렇게 달 수 없었다. 종일 자고 뒹굴뒹굴 하는게 그리 행복한줄이야.(그러니 있을 때 잘 뒹굴어야한다)
나는 대체로 집에서 잘 놀기 때문에
밖에서 오래 있는 것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너무 지치고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만든다.
몸이 약한 것하고 체력이 약한것이 다른건지 같은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몸은 안 약한것 같은데 확실히 체력이 약한것 같다.
잔병에 별로 걸려 본적이 없고, 특별히 아픈 부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 다 감기 걸려서 고생할 때 나는 남들 어서 나으라는 걱정을 더 많이 했다.
대신
늘 피곤하고 늘 졸리고 늘 몸이 쑤신다. (이게 더무서운가 ;;; )
확실히 체력의 문제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밤이 되면 너무 생각만 많아지고 의욕은 없고 (허나 글은 최고로 잘 써진다.. 케케 )
낮이 되면 에눠제틱 해진다.. 으하하 ;; 계획도 이것저것 세우고 밥도 많이 먹고 기분도 좋다 . (밤에는 너무 감성적으로 변한다)
그래서 나는 대체로 낮이 좋다. 정신과 육체가 함께 건강할 때라서 ....
머 .. 아무튼 ... 제목도 집이고 ,, 쓰고 싶은 말도 주제에 관한 것인데 ...
집이 좋다는 것이 결론이다 ..... 집 너무 좋다. ㅋㅋ
나의 집 , 나의 방 , 나의 밥들 , 나의 컴퓨터 , 나의 키보드,
'우리, 집으로 돌아가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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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눈큰아이별이2004-02-13 22:59
오 근데도 그땐 그리도 안 들어가려고 바둥댔단 말이지~ -_-+++++
Meditation2004-02-14 06:05
foce
Keeping the oxygen2004-02-14 19:13
may the force be with you
눈큰아이별이2004-02-15 00:24
May the force be with 밥;
(오타수정;)
(오타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