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목욕을 했죠.
집에는 나밖에는 아무도 없어요.
창문이라는 창문은 다 열어놓았어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요.
바람이 들어오네요.
벌써 봄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기분 좋네요.
나른하면서 상쾌한 기분.
무언가를 보상받는 것 같은 기분,
흙냄새 조금, 바람냄새 조금, 봄 냄새 조금..
봄은 싫지만 봄냄새는 좋아요.
아..너무 오랜만이에요.
.
밖으로 나가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