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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보람2004-02-17 14:20조회 398추천 20
사랑은 지금 내 목에 붙어있는 파스보다 후끈거릴까요?

아님, 방금 먹은 사탕보다 달콤할까요?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누가 나한테 사랑이 어떤건지 말해줄래요?


이렇게는 내 인생이 너무 차가와서 버틸수가 없겠어요.

잠깐이라도 꿈 꿀수있게, 아주 조금만 말해줄래요?

가끔은 너무 외롭다죠.

그리고 그게 가끔 무뎌질때면, 내가 살아있는 건지 조차 모르겠어요..




외로워-.


사랑 좀 얻어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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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담요2004-02-17 14:26
침으로 녹인 사탕을 목에 바른듯한 찝찝함이거나.
파스를 삼킨듯한 따가운 질식이거나.
regina2004-02-17 14:27
롤러코스터 -_-
네눈을줘2004-02-17 14:33
그거 먹는거에요. 걍 먹고 나서 맛있었지 하고 잊어 버리는거.
조영길2004-02-17 14:40
혹시 여자분이시면 저랑 어트케.....-_-
★★★★☆2004-02-17 14:46
오 파스얘기 멋있음!
lullaby2004-02-17 14:46
달콤한게... 후끈 거리는 게 사랑인가요..-_-?

차가우면서도 사랑할수있을거에요.
D2004-02-17 14:47
눈감으면 보고싶고. 눈떠도 보고싶고.
가끔은 눈감아서라도 보기싫은데 자꾸 생각나기도 하는.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이쁘지만 힘든 거예요. 근데 좋은 거예요.(흐흥;
2004-02-17 15:18
후끈거리지도 달콤하지도...글쎄요.
잘 느껴지지 않는건데 지나고 나면 좋았었다..이런거죠.후후
Keeping the oxygen2004-02-17 17:23
사랑이 아니라 연애지;;
Gray2004-02-17 17:45
독이죠
쿠우-_-;2004-02-17 17:55
안해봐서 모르겠네-_-;
연애 말고 사랑을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
끙끙2004-02-17 21:53
와... 사랑좀 얻어씁시다..
편집증환자2004-02-18 03:28
나도 연애 말고 사랑을 하고프다...
나이트초퍼2004-02-18 08:32
흠. 사랑이요. 결국 상처난 자기 자신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삶에 대한 거대한 자각까지.

진정한 사랑은. 결국 자신을 승화시키겠죠. 영원한 사랑이 되던지 처절한 사모가 되던지요.
모르는사람2004-02-18 12:18
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