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났습니다.
대학교에 들어온지 벌써 1년이 지나다니......요즘 같은 시대에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게 싫어여!졸업때가 벌써 걱정됩니다.
라디오헤드의 ok.computer를 잃어 버린지 언 두달.힘든 나날이었습니다.
나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던 그리운 노래들...
그래서 도저히 참다 못해 오늘 전 시험을 끝내고 학교 컴퓨터를 이용해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사연을 띄우면서 LET DOWN을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컴퓨터의 고물성으로 인해 사연신청이 불가능 하더군요.
악!!!얼마나 짜증나던지...MBC라디오 홈페이지 뜨는데도 30분이상을 기다렸는데...컴 바로 코앞에 앉아 기다리려니 졸립고 지금 허리가 무척이나 아픕니다.
그래서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아 마구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2학기 종강파티가 있는데 회비1만원이 없어 갈수 있을런지...
막 술퍼마시고 제발 뻗지 않기를 기도합니다.아이고 이런 대학생활이 이제는, 아니 벌써 신물이 납니다.내년에는 보람된 한해를 보내길 기도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12월을 설레임을 갖고 기다리는데 전 그저 허무하기만 할뿐... 라디오 헤드의 허무와 우울이 무척이나 그리워 오늘라루도 미친 하루가 디고 있는듯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