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초코칩쿠키를 먹으면서 살뺄플랜을 짜고있다.
의지는 하늘을 찌른다. 냉장고엔 시원한 우유도 있다.
거기다 18년전에 엄마가 '우유' 라고 외치면 재빨리 가져다줄 동생도 하나 만들어주셨다.
God loves his children yeah
어느덧 쵸코칩쿠키를 다 먹고는 내가 지금 하는짓에 대해 생각해봤다.
인간은 사회적동물
So I want to be part of the human race , too
인터넷에 접속하면 비로소 안심이 된다.
근데 그다지 할게없다.
결국 기다리던 졸음이 찾아오고 피곤에지친몸을 침대에 뉘이면
오만가지상념들이머릿속을 휘젓느라 도통 잠이 오질 않는다.
결국 요즘 내가 너무나 오래산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많다.
재수학원에서도 숙제를 내주기 때문이다.
핸드폰 앞뚜껑에 스티커로 "그만먹자."
라고 붙여놓고,
칼국수 사준다고 나오라 꼬득이는 후배녀석. 스러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