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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반복

달이☆2004-02-26 14:53조회 419추천 21
나는 몽상가?
그냥 귀차니스트?
아님 현실도피가?

알록달록한 색이 좋아.
온 집안을 하얀색으로 칠하고 싶다.
온통 하얀색이고, 소품들은 알록달록.
알록달록..알록달록..
=ㅅ=

예쁘게 편집된 잡지를 보면 너무 기분이 좋다.
잡지의 종이와 글씨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볼에 대고 부비부비.

영화 보고싶다.
매일 재밌는 영화만 보고 살수는 없을까?
누군가 나 영화 마음껏 보라고 후원금 줬음 좋겠다.
쫒기지 않는 시간과 함께.

요즘 귀에 뭔가가 들리지 않으면 견딜수가 없다.
컴퓨터로 하루종일 음악을 틀어놓는다.
컴퓨턱 과열로 터질까봐 걱정되면..
엠피쓰리에 커다란 헤드폰을 연결해 볼륨을 제일 크게 틀어놓고, 세어나오는 소릴 듣는다.
그러다 헤드폰 박살날까 걱정되면 이웃집에서 나는 소리에 귀기울인다.
그러다 재미없으면 CDP에 작은 헤드폰을 연결해서 귀에건다.
그러다 귀가 아프면.
잡지를 펼치고 소리내어 읽는다.
그러다 목이 아프고, 혀가 마르면...
따뜻한 물을 한모금 마신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꼭 걸어다닌다.
다리가 아파서 울부짖을때까지 걷기도 한다.
그럼 잠시 의자에 앉는다.
이내 다시 일어나 걷는다.
어그적 어그적.

-ㅁ-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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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scatterbrain2004-02-26 18:02
그래도 바쁘게 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