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새터
고기공2004-02-29 08:15조회 430추천 12
늘여서 새내기새로배움터-를갔다왔다(2박3일)
첫날은 아는사람이 없어서 뻘쭘
둘째날은 고등학교 수련회 비슷한 공동체훈련-_-인가뭔가를했다
(공동체훈련이란 최소 7포스트를돌면서 줄넘기,인간피라미드,사람굴리기-_-같은걸 하는건데
문화선전회인지뭔지 운동권노래같은걸크게부르며 단체로 춤을 잘춰야 통과가 된다.
우리학부는 선배들이 최대한 몸을 사리라고해서
최대한 몸을사린결과 조굔지 교관인지한테 졸라 쿠사리먹고 3포스트를돌다말았다-_-;)
둘째날 밤엔 뒷풀이를했는데
선배들을잡아와서 방에가둬놓고 춤노래등등을시켰-_-;다;
다들 술에취해가지고는 맨발로 복도를 뛰어다녔;다
난간에뛰어들려한사람도있었다(내가막았다)
벽에토하면돈물어줘야된다고해서 다들 벽에'는'토하지않았다
여학교라 별로 요란하진 않았던것 같다
그저 술마시고-_-취하고 뛰고 토하고......
암튼 뒷풀이하면서 애들과 많이 친해졌다
마지막날-집에가는날.엔
숙취로인해 무거워진머리와몸을질질질끌고
버스에서 잤다.
학교에서 내려서 집에갈려고 지하철역까지 가는데
평소엔10분걸리는거리가30분은걸린것같다
집에와서는
그냥뻗어잤다
(집안식구들말로는 마치 한구의 시체처럼-_-)
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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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임이랑2004-02-29 13:05
저도 새터 갔다 왔는데, 안갔으면 후회했을거예요 정말 재밌었어요^^
스캇2004-02-29 13:39
오 상당히 이것 저것 많이 하셨군요
우리과 새터는 새터=술 이였다지요
우리과 새터는 새터=술 이였다지요
고기공2004-02-29 15:17
ㅎㅎㅎ재밌었지요-_-ㅋ
모르는사람2004-03-07 12:31
....흠..
저희도 많이 마시고 많이 쏟고 했답니다. (선배들은 일명 피자라고 부르더군요;;)
힘들긴 했지만 정말 재밌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