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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엔

3호선2004-03-09 14:46조회 317추천 18
우리집 주변 사랑스러운 도둑고양이들이

오늘밤에 합창대회를 하시나봐요

졸라 시끄러워요..

==고양이에 관한 안좋은 추억.==

항상 쓰레기는 내가 버린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오른손에 쓰레기를 들고

룰루랄라 쓰레기버리는곳으로 갔다.

휙 하고 내 손을 빠져나간 쓰레기가

정확히 포물선을 그리며 쓰레기 더미에 쌓이는 순간





"휘리리릭!!!!!!!!!!!!!!!!!"



순식간에 검은 물체가 쓰레기 더미에서 나와서

내옆을 지나갔다.

진짜 쫄았다. 절대 내가 소심하고 겁 많은 것이 아니라

어두운 밤에 시커먼 고양이가 순식간에 내 옆을 지나간다는건

피흘리는 뽀 사진 보는 것 만큼 섬뜩한 일이다.;

그날 이후로 고양이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아!!

고양이에 관한 또다른 추억이 하나 있는데

그건 '안정환 유니폼 번호' 라서....



올려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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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2004-03-09 16:12
뭔데~+_+
로켓소년2004-03-10 08:45
난 고양이 무서움
배추2004-03-10 10:28
나도 집에 오다가 깜짝깜짝 놀래;; 근데 이쁜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