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잘 봤습니다. 반갑구요.
Faith no more같은 경우는 한 쟝르로 구분할 수 없을만큼 엄청나게 다양한 쟝르의 음악을 하는 (힙합에서 재즈 블루스까지..) 밴드지요. 초기 페이스 노 모어의 보컬리스트가 홀의 커트니 러브였다는걸 아십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그들의 최대 히트곡인 힙합 록인 Epic은 꽤 신이나죠. 또 포크 풍의 발라드 Easy도 유명하더군요. 너무나 잡식성의 음악을 하기 때문에 헷갈릴 때도 많답니다.
Weird Al Yankovic의 Smells like Nirvana를 보셨나봐요. 재미있죠? 저도 처음 봤을 때 기절하는줄 알았답니다. 웃겨서. 이 기인 아티스트는 남의 노래를 가져다가 패러디하는 걸로 알려져 있지요. The presidents of the USA의 힛트곡인
Lump를 패러디한 Gump(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그 검프 맞습니다.)도 아주 재미있지요.
Space도 웃기지요. 무성영화의 포맷을 빌린 뮤직비디오 저도 봤습니다.
플라시보와 맨선을 들으면서 후기 브릿팝 노선에 대한 개인적인 염려(?)가 수그러드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벙개공고는 누구나 내실 수 있는거 아닙니까?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