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은 냉정하지
첫째는 냉정하지만
중력을 무시한다고 무시한다고
그만 대가리가 터졌다네
대가리가 터졌다네
첫째의 뇌는 고름같이 돌에 달라 붙였네
둘째는 착헀지만
뉴턴을 죽일꺼라고 죽일꺼라고
그만 병아리가 되었다네
병아리가 되었다네
둘째의 날개는 닭장속에 있다네
중력의 노예 중력의 노예
그들은 별이 죽길 기다린다
항상 하늘를 보고 있었다
셋째는 겁쟁이지
첫째형의 최후도
둘째형의 비극도
그는 기억한다
그의 눈은 언제나 응시 했었지
그는 그날을 위해 연습을 헀었지
그 무거운 중력에서
그날을 기다린다고 기다린다고
그만 치솟아 날아다네
치솟아 날아다네
셋째의 몸둥아리는 하늘에 빠저서 둥둥 떠다닌다네
셋째의 근욕이 있는동안 빠저서 둥둥 떠다닌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