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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D2004-04-14 06:21조회 425추천 7


어제 커피 3잔과 맥주 5캔의 오묘한 조합으로 오늘 검도도장은 빵꾸났습니다.

그나마도, 지금에서야 검도도장에 와서 JON나-_- 쿠사리먹고(존-_-나 가 될까 의심스러워서)

그런데도 뻣뻣하게 굳은 위장님들을 앉혀놓고 컴질중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게, 어젯밤은 잠을 도무지 잘 수가 없었는데.

낮에는 잠이 잘 오더군요. 술의 힘입니다-_-d

아주 좋더군요. 역시 술이 최고-_-.




아무튼, 잡설은 여기까지.




뭔가, 그냥 조용히 넘어가면 원래 A형이지만 성격은 B형인 저에게는. 절대로 절대로. 속이 편치 않을 거 같아서 터트려놓고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위해서(아니, 별볼것도 없는 주제에 자존심만 큰 저때문에) 잠시. 몇일의 휴식기간을 둘까 합니다.

성진이를 아끼고 사랑하고, 보살피는 분들.

저도 아껴주시기 바랍니다-_-

참, 웃기죠? 그네들은 좋다고 하는 걸 또 다른 네들은 싫을 수도 있고, 그네들이 싫다고 하는 걸 또 다른 네들은 좋을 수도 있는건데.

왜 자기가 보기 뭣.해서 그 아끼는 사람한테 괜찮냐고 그러는 거. 상당히 볼만 합니다.

근데 그 아끼는 사람의 옆. 사람에게 한마디 할 것 이지 왜 그 사람한테 해서-_-

참 뻘쭘하고-_- 웃기네요.



저한테 뭔가 안 좋은 점이 있으면 바로 저에게 말해주세요.

저한테 말거는 것도, 칼로리소모라고 아까우십니까?

부디, 남한테 제 얘길 듣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뒷다마도 제 앞에서 까주세요-_-

차라리 그게 더 나을 거 같네요.



암생님이 어젠가. 글 쓰셨죠 왕따. 라는 거.

저 은근히 은따? (아니 어쩌면 왕따일수도) 기질이 보이는가봅니다.

그래도-_- 좀 아는 사람이(많이 안다고는 말 못하겠고) 그 사람한테 어떠한 얘길 했다는게.

참 '배신감' 느끼는데. 그. 배신감느끼는 사람이 누군지 정확히 모르지만.

알아서. 하세요-_-




저 말하는 거 좋아해서 전화질 딥따-_- 하구요.

성진이가 워낙에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안하니까. 제가 잡는다. 막 그러는 거 같은데.(생각해보니 잡는 거 맞을수도 있겠네요-_-)

제가 잡는다? 이런 식으로 얘길 하는 건.

거기에 휘둘리는 성진이 줏대가 없다고 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째 성진이를 아끼고 사랑하고 보살피는 분들. 께서 잘 생각하시고 얘길 한건가요?

참, 아니꼽네요.

까놓고 얘기하면, 그네들은 성진이보다 더 아끼는 사람이 있을 터인데.

전 성진이가 제일-_-로 아낀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아니네요? 그네들이 성진이를 더 아끼나봐요?

참 미안스럽네요.




참. 기분도 잘 믹스되어서 짬뽕되었고-_-

술과 커피로 짬뽕된 속도 아주 최고고.

아주 살 맛 나는 세상이네요-_-




아이고 좋아라.

여기에 휘둘리는 저도 웃기고, 그네들도 웃기고, 참 웃기네요.




이걸 작성완료로 올려야 하는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생각해보다가.

진짜로-_- 아직 술이 덜 깬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_- 확 올립니다.

댓글이 0이길 바라네요-_-








덧. CC와 차차.에게 제일 미안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을 했던 거 같아서.

     아레치에서는 CC와 차차. 가 참-_- 친구다운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아직은 못미더웠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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