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부끄러운 이야기 지만...
이제 시간이 지났으니 하나둘씩 끄적여 볼랍니다...
시간상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머리속에 그림이 떠오를때
쓰는거니... 그냥 봐주세요...
전부 이해하신다면 대략...
밀키스는 KIN~
.................
"우리 만나자~내가 연락할께~"
"그래"
크리스마스때 만나기로 했다
아니 한건가? 솔직히 한건지 안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아 어쩃든
그날 하루죙일 기다렸지만 내 핸드폰으로 온건 광고문자뿐..
다른 무엇도...
낫띵.....
처음에는 좀 당황스럽고 울거 같고 슬프고 글루미 하고
미노처럼 눈을 찌르고 싶기도 하고
마음에서는 한바탕 라이트닝이 와지직
귀에는 슬픈음악이 자동으로 깔리고
또또(저희집 멍멍군)는 그런 날 아는지 저만치에 누워있고
다들 즐거운 날...
나만 이래야 하는건지...
갑자기 막 웃었다
저 발끝에서 부터 나오는 웃음 소리...
울면서 웃으면서
즐거워 하면서 아파하면서...
생각해 보면
말을 해주기 원했지만
왜 나는 말하지 못했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미웠다
말을 해줘...라는 말만...
근데 어느새 또 일년이 지나고 보니
왜 난 말하지 못했을까...
정말...좋아한다고...
생각해보면
언제나 먼저 말해주길 기다리기만 했을뿐,,,,,,
근데...
어쩌라구...
정말 바보 ... 바보 였지...
으아하하하
이걸 쓰는 지금 여전히 바보...
에고...찍으신 분은 저기 사진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