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nium33 wrote:
>안녕하세요 빌어먹을 lunanium입니다...
>지난 번에 루저님께서 최근 듣고 있는 앨범들... 이라고 올리신적이 있었죠?
>제가 오늘 그걸 좀 따라 할려구 합니다.
***자주좀 해 주세요.
>글구 저는 글솜씨가 짧아서 루저님만큼 잘 쓰지는 못하지만 참고 읽으시든지 바로 넘겨주세요...
***제 글솜씨는 좀 길죠? 히히.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루나니엄님.
>
>*Placebo -Placebo
>--들은지 이틀밖에 안됐지만 쥑입니다. total running time이 45분 정도라서 1번 들으면 간질간질 해지는 앨범입니다. 누군가가 쭈절쭈절 british rock적인 냄새가 안나네, 어쩌네, 써 놓긴했지만 저같은 문외한은 그런 전문적인척 하는 얘길 떠나서 그냥 끔찍한 (좋다는 말입니당)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뭐랄까...brian molko의 듣다 보면 낯간지러워지는 sexy한, 오금이 저릴정도의 vocal은 저 위대한 '짐'만큼 제 가슴을 후벼파는군요... 상당히 놀란건요, 드럼인데요...듣는 순간, 아! 이 드러머는 강약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앗? 드럼의 강약! 그렇군요. 저는 1,2집을 다 샀는데 2집도 좋더라구요. 좀 어둑어둑해진 분위기가...
>
>*Belle & Sebastian-If you feeling sinister
>--친한 후배가 소개해주고 친절하게도 cd도 빌려주고해서 알게된 bNs은...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지만 저도 모르긴 미찬가지라서 그냥 음악만 듣고 좋아하고 있습니당...(루저님이라면 잘 아실찌도...)
>낮게 읖조리는 담담한 음성의 vocal 에 하모니카와 잔잔히 흐르는 현악기들. 듣기에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가사는 아직 해석해 보질않아서 부담스러운지 어쩐지는 모른답니다...) 따뜻한 음악입니다. 무지 추운 날에 볼륨을 크게해서 들으면 따뜻한 봄날, 야지바른 잔디에 누워서 낮잠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그러면서도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멋진 앨범입니다...
***요즘 강세를 띠고 있는 브릿팝밴드인데 저도 서너 곡 들어봤습니다. 제 친구중의 하나는 완전히 미쳤죠. 봄날의 잔디음악 맞습니다. 동감동감!
>
>*Radiohead-Interactive
>--말 안해도 다들 아시겠죠...T_T
***네. 못 들어봤네요. ㅠ_ㅠ (더욱 굵은 눈물줄기.)
>
>*Velvetgoldmine-O.S.T.
>--20th Century Boy를 부르는 brian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구요.. 느끼한 thom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글구 저는 처음으로 T-Rex의 무서움을 알아 버렸구요..Lou Leed는 최고입니다..
**** 수입으로 나온거겠지요? 흑흑. 빨리 가서 사야겠네.
>
>이상 여러가지 주절댔는데요... 저의 글에 이의 있으신 분은 주저 말고 돌을 던져주세요... 저는 맞아죽어 싼 인간말종입니다.......................
******꽃을 던질께요. 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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