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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moviehead2004-05-19 03:46조회 380추천 32
오전수업 자체휴강

오늘은

오전수업 공식휴강

이래저래

오후수업까지 가기 싫은 마음

책상위에는

유통기한 지난 요쿠르트가 덩그러니-

알고 있다

날짜가 지났다는 것쯤은.

그렇지만

먹어볼까, 하는 마음이 오십구프로 드는것도 사실이다

아 어쩌랴

날짜가 지났는데.

자고 일어난 이불을 개키지도 않았다

밥도 안 먹고

설렁설렁 교육용 동화를 수정해본다

'교육용'이라니

맙소사.

그것도 심청전.

그래도 재미있다

심봉사가 재미있는 사람이니까.

오후수업 텍스트도 읽지 않고

나는 지금 뭐하나

(ㅡ_-)

팔피트 트랙의 후유증으로 어깨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려는 자신을 발견하고

흠칫.

그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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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생강빵과자2004-05-19 07:56
심 봉사 굉장히 재미있는 분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