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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시작일까여.. 끝일까여..

몽상가2004-05-31 15:03조회 356추천 12
두달여동안을 사랑인지.. 우정인지를 고민하던 사람이 있었어여
난 분명 그 사람을 좋아했구..
그 사람두 그걸 알았지만..
그 사람은 날 친구 이상으로 생각한적이 없다했져..
우린 어정쩡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두세번 서로 다짐 했었져.. 우린 정말 친구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다.
그러다가 가끔씩 그 사람이 하는 행동과 말들은
나에게 여지를 남겨주고.. 희망을 심어주었져..
그러다.. 오늘 또 한번.. 우린 정말 친구다..라는 그 사람의 말을 들었어여..
여지껏 그런적이 있었어도 오늘의 그 말은 굉장히 확고했져..
그 동안 우유부단한 그 사람의 행동과 말에 상처를 받았음에도
이젠 그런 관계조차 허락되지 않는다는게 슬프네여...
참 바보 같져 저...
이제 낼이면 6월이니.. 뭔가 새로워 질꺼 같은데
이게 시작인지.. 끝인지.. 나도 모르겠어여
당장 낼 얼굴을 보게 될텐데.. 어떤식으로 대해야 할지도..
넘 복잡해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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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우호2004-05-31 15:43
:) 다 잘될꺼에요.
Rock'N'Roll Star~2004-05-31 16:01
친구래자나요~여자분을 귀찮게 하지 마시고 일단 친구로 지내시길. 그 마음 변치 않는다면 언젠간 그 여자분도 알아주실 거고 변한다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D2004-06-01 14:14
친구라고 하면 친구인겁니다.

저도, 그렇게 붙어대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니라고 해도 잘 대해주니까.. 미련-_-같은 걸 두고 있는 거 같아서 좀 그랬거든요.
그 때는 확실하게 친구가 되어주는 게 그 분을 위하는 일. 인 것 같네요.
alphon2004-06-01 15:09
늘 이런 식이죠...늘...젠장!
그런데 왜 꼭 여지를 남겨두는지...참 짠하네요...갑작스레 이글보니깐 알콜이 땅긴다는...마음고생 심하시겠네여...에혀
there2004-06-01 15:40
끝은 가봐야 아는거니까,, 힘내세요: )
보고싶으면 계속 봐야죠.. 좀 괴로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