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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더 학기

달리2004-06-07 13:54조회 359추천 4
성과철학
PR론
특수미디어론
현대문학과 문학교육
매스컴과 사회
대중문화와 커뮤니케이션

매일매일 1800원짜리 학교밥과 함께
여자 복학생에게도..
마지막 1학기가 저물어간다

오늘은 안하던짓을 한다고
도서관에 잇엇더니
오늘따라 유난스런초냉방의 오로라에
냉방병을 얻어서 골골대면서 집으로 왔다...

집에서 푸리템포를 들으며.. 치즈를 까머그며 창문 열고 구슬커텐이 짤랑대는 소리를 들으니
히얼 이즈 무릉도원이군아...

이렇게 일곱번째 학기가 간다
다시 안온다는게 하나 새삼스럽지도 않다
스물 네번째 봄이 갔다는게 새삼스럽지도 않듯이 말이다
아무도 아무를 환영하지 않게 되어버린 이 때를 어떻게 슬퍼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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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배추2004-06-07 15:26
힘내세요;;
나이트초퍼2004-06-08 10:04
나도.. 스물넷이면... 어떨까... 새삼스럽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