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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하늘

철천야차2004-06-13 11:05조회 334추천 4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특별히 할 일은 없었지만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머리맡 전자시계에
늘 보던 숫자가 아닌 낯선 숫자가 깜박이는 것을 보고는
아, 특별히 할 일은 없었지만, 황급히 일어나
세수를 하러 방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
방으로 돌아가는 복도에서
무심히 바라본 창밖의 풍경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정말
정말 새파란 하늘

파란 하늘
진녹의 산
노란 타워크레인
빨간 타워크레인



밖은 더운데, 방 안은 서늘한 것이
갑자기 뜨거운 노래를 듣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맘에 드는 CD는 보이질 않고
고민하다 그냥 Camel의 음반을 틀었습니다.

요새 읽는 책은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요새 자주가는 사이트는 uefa.com
요새 유난히 보고싶은 사람은 아모레스 페로스






지난 주 팝갤에서 cOm LaG.. 새음반 소개하는 시간에 들려주던데, 들으셨던 분들 계신지.
라디오에서 들으니까 더 좋더라구요.










에......

올해 부산락페에 스티브 바이가 온다더군요. 다크 트랭퀄리티도.

















에, 또......

한 번 만나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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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Meditation2004-06-13 11:35
오옷
스팁바이~
VAMPIRE2004-06-13 13:24
이제 여름이니 새파란 하늘 실컷 볼수있어요 !
★★★★☆2004-06-13 15:04
마침 오늘 야채형 생각했는데 ㅋㅋㅋ
아침2004-06-13 15:44
우엉
aaa2004-06-13 17:11
난 내일 아니 오늘 아모레스 페로스(영화)를 볼 예정.. 지금에서야..ㅡㅡ
나무2004-06-14 04:29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란색이면
'아 이래서 그림을 그리는구나' 싶기도 해요
생강빵과자2004-06-14 08:22
여기는..하늘이 뿌얘요.
D2004-06-14 12:56
부산에서 모두들 모여요(라고 헛소리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