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도 이렇게 허무하게 가버리는군여.
더불어 비록 내내 컴을 부둥켜 안고 있던 방학이지만 개강도 머지 않았고..
왜 항상 방학이 끝날때쯤에는 이다지도 우울한걸까요..
모두들 그러신가여..
얼마전에 긴축재정을 펴고 있던 경제 사정 속에서도 큰 맘먹고 매시브 어택(철자가 생각이 아나서리..)의 앨범을 샀더랬지여. 이름만 듣고서 유명한 밴드라길래. 하지만 제가 너무 많은 기대를 했던 것일까요.. 이게 아닌데 하는 마음이 드는것은.
하지만 전 오늘도 카세트에 CD를 얹습니다. 계속 반복해 들으면 하다못해 미운정이라도 들겠지요. 미운정을 들인 다음에는 또다른 매시브 어택의 앨범을 사러 음반가게로 달려갈 겁니다.
저에게, 이렇게 새로운 뮤지션의 음악을 듣는 것은 일종의 도전같다고나 할까요. 푸헐헐헐~
에고, 이제 컴을 제 품에서 놓아줘야 할 시간인가 봅니다. 내 사랑 컴, 안녕...
여러분들도 안녕..(텔레토비 시청 후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