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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센조켄2004-06-19 12:51조회 337추천 6



빨간 메니큐어 같은건
굉장히 천박하고
섹시하고 싶어하는 싼 여자들이
바르는거라서
나한테는 어울리지도 않기에
접근할 수 조차 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지금 며칠째 손톱에 락카 수준으로 정말 새빨간 메니큐어를
칠해놓고 있지만

다들 이쁘다고 괜찮다고 그런다;;;;;
(물론 금색 반짝이 펄을 덧칠햇음;;)


역시 짧은 생각으로 결단내 버리는 건
위험하다.....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까...
'난 정말 그런건 질색이야!'
'뭘 생각하고 말고 할 게 어딨어. 난 그렇게는 절대 못해'
라고 이제부터 함부로
단정내리지 말아야지.




난 또 원피스 따윈 안입고 살 줄 알았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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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R2004-06-19 14:11
내가 바를수 있는 매니큐어 색은 만가지도 넘는데.
지금 바른 어떤 색 한가지로 누군가가.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단정지으면.-_-...
u2oolica2004-06-20 00:59
단정짓는다는거..음악도 마찬가지인거같어여..불과..몇개월전까지만 하도라도 라됴헤드 굉장히 싫어하는 밴드였는데..-- 지금은 환장하게 좋아하는 밴듭니다.. 두달째 라디오 헤드만 듣고있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