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은 부활했다
그의 음악에서 소년의 심장은 끓기 시작했다
베토벤은 지휘봉을 다시 잡기 원했다
늙은개는 베토벤은 졸도 했다
점수와 의무
좆도 웃기지 않는 덫
시작과 함께 늙은 개는 끝을 내었다
이번에는 귀가 아닌 그의 영혼 통체로 장애를 만들었다
운명은 다시 그를 죽인것이다
늙은개야 얼마든지 갖고 놀아보렴
신의 아이들이 하나둘 너를 닮아 가는것을 지켜 봐라고
정복하고 소유해봐
빌어먹을 늙은개야
침흘리고 눈을 부라리는
모든걸 제압하는 개야
얼마든지 짖어봐
짖어서 날 제압해봐
누런이로 날 협박해
포악하게 어디서 감히라고
얼굴을 주름으로 일그려트러
나의 머리속은 폭풍이 불고있다
고요해지다가 뒤흔들고
뒤엎다가 고요해지는
칭칭묶인 나의 사지는
고통속에 뒤틀린다
막 생산된 장난감이
부서지기 시작했다
주인으로부터
지치고 이완된 근육은
아직도 고집의 맥을 끊지 못한다
그세 다시 고문은 시작되고
근육은 경련하고
고요한 바람의 흔들리는 잎은
날 부르기 시작한다
차리히 돌아갔으면..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