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프랜치키스 라는 영화를 보다가
밖에 나와서 자두 사고
맹장 걸린 친구병문안을 갔다.
버스를 타고 병원에 와서
친구와 같이 담배 한대 피면서 노닥노닥 거리다가
친구가 배가 아프다길래
화장실까지 같이 가줬다.
그러다가 갑작스레 뭔가 퐁덩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엄청난 덩어리의 ddong이 나왔는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핸드폰 빠쳤다고 했다.
ddong을 안누거나
그냥 얌전히 길게 싼 ddong이면 괜찮은데
설사였는지 물색깔이 갈색이였다
거기다가 좌변기라서
아주 깊숙히 핸드폰이 빠졌다.
도저히 맨손으로 뺄수 없는 상황이라서
지나가는 간호사를 붙잡고 집게를 빌리려 하려 했으나
다들 없다고 그러길래
어쩔수 없이 위생장갑과 비닐을 구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빠트린게 아니라서
건지는 건 친구가 맡았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나는 토하고 싶은 욕구가 자꾸 치솟았지만
가까스로 참았다..
그 친구는 몇번 뒤척거리더니
핸드폰을 꺼냈다.
꺼낸거 까지는 좋았는데
핸드폰에 ddong들이 덕지덕지............
아주 리얼하게........................
-_-........
설명하기가 싫어질정도로 들러 붙어있었다.
여튼간 친구는 그걸 씻어내고
휴지로 똘똘말았다.....
아.......
정말이지....
really하게.....
더럽다............쒸.........뷁..-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