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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OF CONVENIENCE

ACDC2004-07-07 12:05조회 368추천 5


오랜만에 음반을 사려고 위시리스트를 살피다보면,
예전부터 마음에 품었던 음반들과 귀가 솔깃해지는 신보들의 홍수속을 헤메다 지쳐
결론을 못 내리고, 오히려 구매 자체를 포기하곤 하는데.

생생하게 음악이 들려오고, 끝없이 펼쳐진 음반들 앞에 서게 되면
정말이지 가차없이 무너지고 만다.
이 때에는 머릿속이 정리가 되면서 어느 정도 직감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어,
어느 새 자석처럼 음반을 집어들고 계산을 하고 있는.
(인터넷 구매시처럼 간단한 주문 절차마저 없으므로 매장에서의 구매는 진정 킹즈 오브 컨비니언스.)
(그래도 이렇게 살 줄 알았다면, 좀 더 싸게, 좀 더 아껴서 한 장이라도 더 샀을 걸- 하고 푸념하지.)

킹즈 오브 컨비니언스의 신보. 스고이-



/02 mis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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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D2004-07-07 15:45
역시 뭔가 닮았어;ㅁ;
Foolsophy2004-07-08 14:38
아아 느무 조아요 느무
Belle&Sebastian2004-07-09 10:04
아,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