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hotissue/daily_read.php?section_id=102&office_id=097&article_id=0000000048&datetime=2004071512450000048
http://news.empas.com/show.tsp/20040712n04624/
두 사람 간의 (앞으로도 굳이 남녀라고만 하지는 않겠다) 믿음과 존중, 사랑이 낳은 부산물을 자본과 도치시키는 저 놀라운 현장을 보라. 물론 58%라는 비율이, 재력이 받쳐주는 재벌 2세와 그렇지 못한 남친이라는 도식을 제시하고 선택을 강요한 데에서 나온 결과겠지만. 마치 이제는 '사랑'에도 능력[돈]이 대세야, 라고 주입시키는 듯.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요소들이 자본주의 하에서는 꽤나 그럴싸하게 조합이 맺어진다.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순애보를 선택하는 13%의 응답자들을 '소수자'로 몰아붙이는 히스토그램.
겨우 '한국 여자'들의 속물근성 쯤으로 치부할 만큼 가벼운 주제는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오늘 양심적 병역거부는 유죄라는 판결이 나온 차에 아, 아직 한참 멀었구나.. 싶었는데. 오늘따라 참 여러가지로 씁쓸하게 만드는구나. 에잇
재미있는 일
Rayna2004-07-15 10:46조회 319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13개
김세영2004-07-15 12:08
안좋아요.. 보기 안좋아..
`상Q,2004-07-15 12:50
사랑하는아가씨를위해 재벌이 되야지 !
나이트초퍼2004-07-15 13:52
혐오감. 뿐.
결국은 무엇이든 힘있는자의 차지인걸요. 뻔하게
결국은 무엇이든 힘있는자의 차지인걸요. 뻔하게
센조켄2004-07-15 13:56
재벌2세가 청혼한다는 건 곧 그가 사귀고 있는 남친사이였다는거 아닌가?-_-;;;
아니 생판 모르는 재벌2세가 대뜸 결혼해 주쇼 한다고
남친을 버린다고?? 엉? -_-;;;;;;;;;;;;;
아니 생판 모르는 재벌2세가 대뜸 결혼해 주쇼 한다고
남친을 버린다고?? 엉? -_-;;;;;;;;;;;;;
나이트초퍼2004-07-15 14:17
사실 링크 아래의 댓글처럼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약간 더 나을정도라고 봅니다만;;
(남자들이 평균적으로 돈문제에서 자존심같은게 좀더 있겠죠;;)
(남자들이 평균적으로 돈문제에서 자존심같은게 좀더 있겠죠;;)
D2004-07-15 14:58
그래도, 남자랑 여자랑 비교를 해야 할 것 아냐? 엉? (이라고 생각해요!)
음, 솔직히 남자쪽도 궁금한;;;;
근데 정말 남자친구쪽은 돈이 없는 쪽으로 몰리는건가; 그럴거면 왜 사겨;;;
근데 상큐님 멋져요:$
음, 솔직히 남자쪽도 궁금한;;;;
근데 정말 남자친구쪽은 돈이 없는 쪽으로 몰리는건가; 그럴거면 왜 사겨;;;
근데 상큐님 멋져요:$
나무2004-07-15 15:25
구려구려 -ㅠ-
Gray2004-07-15 16:08
아 이런이런 ㅋㅋ
돈이면 다 되는군 ㅋㅋ
돈이면 다 되는군 ㅋㅋ
power채소2004-07-15 16:27
더럽네..-_-
R2004-07-16 02:43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주제. 응답자들도 신중히 대답하지 않았을게 분명.....
박신양,조인성을 현실의 제벌2세와 구분 못한게 분명.
여자를 돈에 환장한 동물처럼 묘사해서 괜한 자격지심을 자극시키는 저의가 뭐야....
박신양,조인성을 현실의 제벌2세와 구분 못한게 분명.
여자를 돈에 환장한 동물처럼 묘사해서 괜한 자격지심을 자극시키는 저의가 뭐야....
Rayna2004-07-16 06:39
R/ 저 설문조사가 '여성 포털 사이트'를 자처하는 마이클럽에서 행해졌다는 사실이 꽤 재밌습니다. 마이클럽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사안인 듯.
oxicine2004-07-16 14:37
원췌 저런식의 가정법적 통계는 현실세계가 아닌 마음의 이상향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믿기 힘들다. 사실 반 장난스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저런 일이 일어났을 때 저런식으로 행한다고도 생각하기 힘들다.
또 하나 솔직히 지금은 나도 병역거부 반대한다.
또 하나 솔직히 지금은 나도 병역거부 반대한다.
포르말린2004-07-17 05:57
아 정말 양심적 병역거부가 유죄라니
씁쓸해요
씁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