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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밖으로

moviehead2004-07-16 05:40조회 326추천 21
장대비가 내리고

내 머리에는 소름이 돋는다

운동화 속의 내 발은

이미 퉁퉁 불어버렸고

(아 여기서 더 불으면 어쩌란 말이냐! ㅡ_-)

앞으로 두 편 더.

에릭이 거만하게 포즈잡고 있는 이곳은

무료 인터넷 라운지.

축축한 바지가 살갗에 달라붙어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나쁘지 않다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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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D2004-07-16 14:29
뭐- 나쁘지만 않으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