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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분 25초동안 나는 내삽법을...

acid+1999-03-10 12:14조회 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이죠??
요즘은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도 안 바쁜데...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러겠죠..
저희때부터 그 x의 수행평가가 실시되는 바람에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어요.
저희만 그런것도 아니더군요..선생님들도 잘 몰라요..하하..

입학하기 전엔 드라마를 열심히 봤는데..
지금은 재미가 없더라구요..아마 잘 안봐서 재미가 반감된 것 같아요.

위에서 노는 애들이 많다고 해서 겁(?)먹었는데 뭐 꼭 그런것도 아닌것 같아요.
그치만.. 아직도 중학교 친구들이 보구 싶어요..ㅠ.ㅠ

그제도 또 rh의 꿈을 꿨습니다.
kbs에서 rh의 다큐멘터리를 해주는 꿈이요..
근데 녹화도 안하고, 그렇다고 보지도 않더라구요.제가..
친구들한테 'tv에 rh나왔어!'라고 말하고 다니다가 프로그램이 끝났어요.
언제나 허무한 결말이지만...그래두 진짜 행복했어요.히...

처음에 세웠던 계획이 벌써부터 허물어지고 있는것 같아서 무서워요..
근데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학원때문에 학교 편집부에 합격하고도 포기할수 밖에 없었어요.....
중학교 3년동안의 편집부 생활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까요...

요즘은 반팅때문에 반 분위기가 좀 소란스럽고 산만해요..
제가 주선을(?!) 하기로 했는데...아직까지 선뜻 말을 꺼낼수가 없더군요..

음악을 못들은지 벌써 2주가 되어 가요.
제가 처음부터 가장 두려워 했던 거예요.
고딩이 되면,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남들에게는 쓰레기로 비춰진다는 사실..거기에 맞춰서 나 자신도 변한다는 사실..
고딩이 되었어도, 아무도 rh를 모른다는 사실이 저를 또 괴롭히구..

서울대만 바라보고 사는, 뇌없는 사람들의 무리에 나는 절대 끼고싶지 않아요.

학교에서 백날 국어 배워봤자 글발이 서지 않네요.

오늘은 내삽법이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군.....야후에서도 알타비스타에서도..

******동현님,그 음악파일 듣구 자퍼요...바뻐서 멜 못띄운 거 죄송..*******

***자축합니다...!! 난생 처음 착하다는 말을 들었어요....거의 난생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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