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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까 나쁜걸까

나무2004-07-26 18:09조회 324추천 18

  
   6년 전에 알게 된 사람과
   정말 오랜만에 연락이 닿았어요

   하지만 시간은 그냥 가는게 아니니까
   변한다는 건 ,
   이제 좋고 싫음을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

   나의 '약간 변하는속도가 느림' 이
   상대방에게
   변해버린 것에 대한 걸
   하나하나 상기시키는 것 같아요

   난 그냥 너무너무 반가운데
   안타까움이 스며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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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Scott2004-07-27 06:27
저런 뭐라고 위로를..
D2004-07-27 08:44
나는 이렇게 변했어. 너는 어떠니- 정도로. 따뜻하게- 감싸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난 변하지 않았어. 라는 것은 없어요. 어느 누구나 아주 약간씩 천천히 바뀌어갈 뿐이지. 그러니까, 천천히- 천천히-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