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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power채소2004-07-27 12:54조회 358추천 4
오늘 무지하게 짜증난다.

돈이 떨어져서 짜증나고

날씨가 무쟈게 더워서 짜증나고

할짓없어 짜증나고

심심해서 짜증나고

온라인상의 예의적인 대화도 짜증난다

할말없다.

하지만 할말 많다.

배가고픈데 배가부른것처럼말이다.







시간이 1초 2초 3초 4 초 5초 1분 2분 3 분 4 분 1시간 2시간 3시간 .................

계~~~~~~~~~~~~속 흘러간다.

그러면서 내가 아는 인간들은 하나둘씩 변해가고 있다.

좀더 나은모습으로

좀더 멋진 모습으로

근데 난 그대로다 .

성장기인데도 불구하고

3년전부터 키도 안크고 목소리도 그대로고

더러운성질도 여전하고 몸무게도 안늘고

x도 안큰다

할말없다 .

정말 할말없다.

내가 아는 인간들은 진화하는데

왜 나는 퇴화하는거지?













나는 남을 제대로 배려하진 않는다.

우선 내 감정을 우선으로 한다 .

특히 열이 뻗치면 더더욱 그런다.

그러다가 상대방은 짜증을 내고

그러면서 천천히 말을 씹어대기 시작하고

서서히 남이 되어간다 .

그래서 난 친구라는게 없다 .

몇놈있기야 하지만

그것들은 단지 형태로만 친구일뿐이지

아무것도 아니다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잘났다.

무척이나 잘나셧다.

그에 비해 난 못낫다

왜 태어낫는지 왜 사는지

모르겄다.

몰론 태어난거야 우리 애미애비가 종족번식하다가

실수로 낳았겠지만

정말 태어난게 후회된다.

그리고 난 죽은 에미 빼고 다 x같다고 생각한다.

법이 허용된다면 난 제일먼저 우리 애비를 천천히 씹어 쳐 죽일것이다.

그놈도 아마 그럴것이다 .
















머리가 무척이나 복잡하다.

속에서 아무말이나 . 아무글이나 막막 나온다 .

이제 끝났다.

다 끝났다.

사랑도 , 삶도 , 인간관계도 , 나도 , 살아있는것도

난 떠날것이고

아무도 날 찾지 않을것이다 .

설사 시체로 발견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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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tjd2004-07-28 10:06
누군가는 그리워 할 수 도 있을텐데 ...
Utopian2004-07-28 10:12
남이변하는데 자기가 변하지 않는다는건.. 아니라던걸요
자기가 변하기때문에 남이 변해 보이는거라고... 어느분이..;;
힘내세요
저도 사실 상실로만 가득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