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어나지 않고 누워있어요
그리고 밤새 바싹 마른 발을 비벼보는데
난 그게 진짜 좋아요
변탠가...
어제 밤에 엄마 아빠랑 차타고
송정해수욕장까지 잠깐 갔다왔어요
근데 송정의 밤엔 이쁜 사람이 득실득실
무슨 연예인들 모여있는 것처럼
전에 왔을땐 안 이랬는데
그리고 폭죽에 맞을뻔했음
그거 디게 무섭던데요
방학내내 집은 잠자는 곳이구만
친구집에서도 낮잠자고 TV랑 만화책만 보는건 똑같은데
뭐 다른 거라면 친구집에선 담배를 피울 수 있다 정도..
어쨌든 나는 오늘도 친구집으로...
부산은 정말 여전히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