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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가야하는 이유?

2004-08-11 12:46조회 317추천 1
우리가 대학에 가는것은

사회에 적용될 능력을 양성하는곳이라고 언뜻 읽은것 같습니다

글쎄요.......

현실도피자 처럼 보이겠지만

사회에 적용될 능력자체가 돈 버는 능력 을 말하는것 같네요

예술가처럼 처럼 가난속에서 작품을 만들며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과 는 다르는것습니다

사회에 융화되는 능력이 자아 정체성을 실현하는 것은 아니는것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돈은 삶의 장애인것 같습니다

길을 가로 막는 것 인것 같습니다

사람은 원하는걸 해야합니다

어린아이가 피아노 건반을 누르고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을 긋는것과 같아야 합니다

나는 찿지 않는다 다만 발견할뿐이다 -파블로 피카소-



대학은 돈버는 척도 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학은 좋은 돈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돈을 벌어야 살수 있습니다

사람은 돈부터 벌어야 할수 있습니다

사람은 돈에 노예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돈에 얽메이고 돈 자체를 인생의 목표로 삼게 됩니다

삶을 사랑하고 환경을 증오합니다

이 중요한 시간을 1초 하나 하나와 세포 깊숙한 운동의 소중한 모래시계 같은

이 기간을 내 의지로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감히 내인생을 농락하다니 하며 세상을 증오합니다

돈을 못벌면 살기 힘듭니다

돈을 못벌면 살기 힘듭니다

돈을 못벌면 살기 힘듭니다

라는 협박

돈이 없으면 붓도 잡을수 없습니다

돈이 없으면 붓도 잡을수 없습니다

돈이 없으면 붓도 잡을수 없습니다

라는 협박



감히 나에게 협박 과 폭력을 행하다니!

나에게 명령하고 주인에게 굽신 거려야 한다니!

평생을 그러게 살아야한다니

하며 좌절하게 됩니다

길을 하나입니다

능력을 돈에 맞쳐야 한다는것

저의 능력은 아티스트정도 의 순수함에서 돈을 받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의 능력은 오염당하게 될 판 입니다

re:이럴시간에 단어장이나 외어라

라는 리플이 느껴지군요

이 어린것의 글을 보기위해 시간을 내줘서 감사합니다

p.s 저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 음악을 배우며 세상의 반주를 놓고 싶습니다

저는 이 아름다운 세상에 그림을 배우며 그것을 그리며 재인식하고 싶습니다

저는 내가 본것들을 재창조하고 발견하고 싶습니다


10 Years of Tranquilis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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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L.S.D2004-08-11 13:40
돈 욕심만 없다면야 대학안가도 충분히 먹고살 수는 있죠
몸쓰는 일들은 사람 구하기도 힘들다는데 요즘...
대신 조금 불편하기야 하겠죠 남들의 시선도 그렇고
하지만 님이 뭐 그런거 상관없다면 대학안가도 별 상관없으니 너무 비관하지 마세요
허우적대지만 말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요
네눈을줘2004-08-11 14:32
사회에 나와 보세요 돈 없고 못 배우고 능력 없음 자기만 비참해집니다.
배우세요 버세요 능력을 키우세요
세상사는 무기라고 생각하세요
혼자 살수 있는 곳은 그 어디에도 존재 하지 않아요
mkinks2004-08-11 14:45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합니다...
배추2004-08-11 15:12
이런건 술마시면서 이야기 해야함
배추2004-08-11 15:15
대학=돈 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 우리 사회의 슬픈 혈실이그렇게 몰아가고있지만...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듯이...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찾는것이라고 생각함 찾기는 정말정말 힘들겠지만...
D2004-08-11 15:42
그래도 어느 정도의 돈은 쥐어야 꿈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은 깊히 박아놓고 살아야 함. 꿈을 이룬다는 게 삶의 목적이요. 인생의 끝이 아님.
R2004-08-11 16:08
뜻이 있는곳에 길도 열립니다.. 꿈이 생겼다면 그것 하나에 집중하시면..
현실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도 생겨요.
운이 좋아보여도 다 자신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서 가는거더라구요.
노력도 제대로 안해보고 실패도 제대로 안해본 사람은 스스로 금새 질려서
돈에 맞춰가는 인생을 살게 되겠죠. 애초에 꿈이 없던거였을수도 있고..
나무2004-08-11 23:12
꼭 대학이 그런곳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lullaby2004-08-12 00:10
현실도피자 라는 말 보고...

(무슨 맛 피자지?? 라고 한 10초 생각했다..ㅡㅡ 바보..)
아이시떼루2004-08-12 00:24
돈없이 몇일이나 버틸 수 있는데요?
돈의 노예가 나쁜거 같지만. 우리가 만들어놓은 틀에 갖히는게 나쁘다고하지만.
밖에나가기만 하면은 무조건 돈입니다.
없으면은 못살죠 .
대학은 학문하는곳이 더이상 아니죠 . 이젠 돈버는방법을 좀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
철학이다. 머다 , 죄다 돈많은 자의 사치죠 . 누가 요세 그런거 합니다.
굶어 죽으면서..
나나2004-08-12 00:34
너무 치우쳐 있어 맨날.
St.summer2004-08-12 00:37
돈은 좋은 것입니다.ㅋ
Rayna2004-08-12 03:08
지금과 같이, 사람 위에 사람 있고 그 위에 돈이 군림하는 식인체제 앞에서 '돈 없이 며칠이나 갈 줄 알아요' 하고 묻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꿈 하나 가진 것 없이, 돈 몇 푼에 죽고 살면서 이 나라를 뜨지 못해 매일매일을 연명하는 사람에게는 저 말이 와닿을 지도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는 꼭 그런 속물들만 사는 건 아니거든요.

위에 댓글 쓰신 분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이런 얘기들은 고작 술자리에서 안주거리로 꺼낼 만한 게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살고 있는 시스템이 그저 당연한 줄만 알지, '왜'라는 의문을 품어보신 적은 없으신 건지. 그런 생각 한 번 품어볼 여유도 없을 정도로 살기가 바쁘신 건지. 아니면 내 한몸, 내 가족만 편하면 됐지 뭘 더 바라겠느냐는 생각으로 사시는 건지.

남보다 더 가지기 위해 학교에서부터 남을 밟고 올라서는 법을 배우고. 사교육비 쳐발라가며 대학 들어가서는 학교 이름 빌려가며 허세를 부리고. 토익/토플/텝스 점수며 자격증 몇 급을 따다 제 이력서 겉멋부리기 바쁜 사람들이, 이제는 제 생의 단맛쓴맛은 다 봤다는 듯 자위하곤 서로를 부둥켜 안기까지. 참 가련합니다. 대체 무엇이 사람들을 이리 약하게 만들고 있는 걸까.
grapevine2004-08-12 04:18
어느길을 택해도 결국 또하게되는 생각..